리뷰/사용기
[제이웍스] ROCCAT KONE PURE에 파라코드 케이블 이식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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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제*** ㅣ 등록일 : 2019-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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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무지개색 파라코드 케이블입니다. 일반적인 패브릭이나 고무 소재보다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며, 케이블 무게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마우스 분해는 누구나 하실 수 있을테니 생략!!
케이블의 두께가 원래 것보다 두꺼워 위와 같이 칼로 잘라서 끼워 넣었습니다.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내구성에 더 좋을 것 같아요.
케이블이 두껍다보니 수축 튜브를 빼서 운동화 끈 같은 것을 벗기거나 플라스틱 몇 개를 부러트려야 PCB 기판 아래로 케이블을 쉽게 넣을 수 있습니다. 하핫!
당연한 것이지만!! 제품 일부가 파손되면 서비스 보증 종료되니 파라코드 케이블을 벗겨서 내부 케이블만 지나가도록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드디어, 마지막 단계입니다. 원래 있던 케이블과 배열을 똑같이 맞춘 다음 꽂으면 됩니다. 그리고 다시 조립!! 너무 쉽네요!!!!!!!!!!!!!!!!!!!
케이블이 달라지니 마우스도 뭔가 달라 보이네요. +_+;;
지극히 개인적인 결론 파라코드 케이블로 바꾸고 사용해 본 바 무선 마우스가 된 것 같은 그런 환상적인 느낌은 없었습니다. 다만, 사용 중인 마우스 케이블이 너무 무겁거나 뻣뻣하다고 느낀다면 교체 의미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마우스에 개성을 부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충분히 시도해 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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